오늘의 총평

오늘은 1900원대 였지만, 하락장이였다.

여전히 기관, 외국인은 매도였지만, 개인은 매수세가 강했다.

그래서 장초반에 인버스에 많은 돈이 몰렸다.

하락장이라서,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중 네이버, 카카오 주식의 상승이 눈에 띄였다.

아무래도 큰 뉴스나 화젯거리가 없었지만, IT주의 최고가가 매일 상향되고 있다.

당분간에도 IT주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들어가고 나올 타이밍을 잘노려볼만하다.

오늘 크게 반성해야할게 있다.

이미 매도한 주식이 크게 상향했기때문에 매도 타이밍을 조금 뒤로 미뤘어야했는지 싶었다.

이렇게 욕심을 내게 되면, 나의 원칙이 깨지게 된다!

욕심은 가질 수 있지만, 원칙을 지킬수 있도록 자제력을 더 길러야한다.

로봇처럼 결정내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겠다!

오늘의 주식공부

주식뿐만 아니라 사업, 장사도 마찬가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이익이 남는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 사야 싸게사는건지 모르는게 주식이다.

왜냐하면, 바로 1분뒤에도 주식이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한다.

이런 시점을 판단코자 가치 분석, 기술적 분석을 한다고 한다!

나는 그런 시점을 잡아내는 것이 확률적인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확률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점을 분석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아주 쪼개고 쪼개서 주식 차트를 바라보면, 통상적으로 아래 그래프 모양을 가질 때가 있다.

아래 차트 모양이 생길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들어가면 된다.

물론 매수 타이밍에 매수했는데,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런 것 자체도 확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기에, 또 여러가지 기법이 있다.

이러쿵 저러쿵 어려운 말들과 기법들 정말 많다.

그 모든 기법들이 결국 위 차트 모형인지를 알고자 하는 분석이다!

만약, 매수 타이밍인지 알고 매수했다가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내가 선택하는 방법은 2가지다!

1. 상승하기를 기다린다.

오를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면 기다려본다.

미시적으로 5분안에 하락할 것처럼 보이는 주식이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틱으로 보지말고, 분단위로 보면 차트가 상승차트로 그려질 것이다.

그래도 찝찝하기때문에 지수가 떨어졌는지 뉴스에 악재가 있는지 바로 확인한다.

없으면,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다.

2. 적정 손실범위내에 손절매한다.

가치주, 코스피상위 주식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버린다.

위 1번에 기다린다고 했지만, 사실은 기다리지 않는게 정석인 것 같다.

변동폭이 예측이 어려운 주식은 일반적으로 가치주, 코스피 상위 주식이 아닐 것이다.

이런 주식은 예측이 어렵기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떨어질 것도 예상하고 들어가는 주식이기에 마음 편하게 먹고 본인의 손절매 기준하에 매도한다.

다음 매도에서 수익을 내면 되기때문에 바로 손절한다.

오늘의 매도

오늘은 카카오와 셀트리온, KODEX 인버스를 매도했다.

KODEX 인버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그래도 올라가는 듯해보였다.

그런데, 오후쯤 되자, 떨어졌던 KODEX 레버리지가 올라가고, KODEX 인버스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만약 저때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큰 손실을 볼 뻔했다.

카카오 주식에 내가 들어갔던 지점도 이익이 있었지만, 조금 뒤에 팔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1시정도에 급등하기 시작했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점을 계속 찍고 있는 카카오주식이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오늘의 총평

투자일: 2020년 5월 7일(목)

오늘도 매우 바쁘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래서 투자일지를 미루면 안된다는 생각에 적는다!

개미들 > 외국인 + 기관

오늘도 개미들은 대단했다.

어제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으로 끝났고,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니까 당연히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끝날 때는 아니였다.

장초반에 하락하다가 다시 솟아났다!

개미들은 무조건 매수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배짱좋은 개미들이 이겼다.

시장을 다시 냉정하게 바라보자!

다행이 장 초반에는 코스피가 하락했는데, 10시쯤되서 코스피가 상승했다.

그렇다면, 떨어질때 인버스 오를때 레버리지 단타로 들어가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상이 적중했고, 오늘도 들어갔다 나왔다~ 이익을 봤다.

욕심부리지 않는다. 작게 여러번 꾸준히..

오늘의 주식공부

짧게 누구나 봐도 이해되기 쉽게 투자일지에 주식공부 내용도 기록해볼려고 한다.

오늘은 단타의 개념을 정리해본다.

단타의 종류

1. 스캘핑 : 2~3분 내 매수 매도, 박리다매

2. 데이 트레이딩 : 하루안에 매수매도하기 (장 끝나기 전에 매도!)

3. 스윙 트레이딩 : 일주일정도 보유하는 방법. 3개월로 보는 사람도 있음.

단타가 아니라면, 장기투자라고 보면된다.

장기투자를 하는 분들은 가치투자를 주로 하며, 단기투자를 하는 분은 기술적 분석투자를 하는 것이다.

공부 끝!

많이 하면 머리아프다!

중요한 건 꾸준히!

오늘의 매도

수학공식처럼 딱 들어맞았다.

그래서 무섭기도 했지만, 확신과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지수와 투자자들의 동향만을 보더라도, 작은 수익은 분명히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되었다.

이익을 많이 볼 수 없는 단점과 수수료가 적은 장점이 있다.

 

투자, 사업, 장사 모두 용역, 서비스, 재화, 상품 등을 사고 파는게 기본이다.

생산해서 파는 것도 원자재, 인건비로 지출되는게 있다고 본다면, 결국 사고 파는게 기본이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을 싸게 산다. (급매, 경매, 공매)

부동산을 판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주식이 오르기 전에 산다. 올랐을 때 판다.

결국 기본은 사고 파는 거다!

팔아야지만, 이익이 창출될 수 있다.

마진이 많이 남든 적게 남든 혹은 마이너스든지 팔아야지만 결과가 나온다.

그렇다면, 3가지 정도 큰 틀에서 전략을 펼치면 될 것 같다.

1. 파는 방법에 집중하자! (마케팅)

2. 수익이 발생되는 채널을 늘리자! (채널 다양화)

3. 다양하게 싸게 사는데 집중하자! (소싱 다양화)

너무 나도 자잘자잘한 기본 상식과 노하우들이 많이 필요하다!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시간만 지나간다고 느낄 때!

길을 헤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위 3가지에 해당되는지 확인하고 돌아오자!

오늘은 2번과 3번을 국내 온라인 판매를 한다고 했을 때, 아래 그림과 함께 짧게 정리가 된다.

위 그림 한장으로도 너무 할 말이 많다.

너무 많은데, 짧게~ 3가지만 이야기 해보겠다.

1. 소비자들은 정말 생각지도 않은 여러 판매채널을 이용한다.

어떤 A라는 사람이 온라인에서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

그사람은 어디서 구매할까?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옥션, 지마켓, 위메프,티몬, 톡스토어, NH몰, 오늘의 집, 아마존, 각종 공구, 블로그, 카페 등등

온라인에서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끝도 없다!

지금도 신규 마켓들이 생겨나고 있다!

오프라인도 마찬가지다.

시장에서 대형몰에서, 편의점에서...

만약 배고픈 소비자가 지나가는 길목(플랫폼)에 맛있는 김밥을 가져다 두면 사게 마련이다!

그렇기에 여러 채널(플랫폼)에 서서 많은 고객들을 만나서 판매를 하면 할 수록 이익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온라인을 이용하자! 그러면,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주의! 플랫폼별 수수료, 판매정책들이 있기에 기본적인 부분은 인지하고 진행하자!

2. 화살표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당신은 장사를 왜 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 하지 않나?

사업을 하는 어떤 고귀한 목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본주의에서 영리적인 목적을 띄어내고 하는 사업은 이해되기 어렵다고 본다.

공공사업, 종교단체활동 등은 예외라고 하더라도, 이들 사업또한 사고 파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수반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나에게 좀 더 진실해져야할 것 같다.

이해타산속에 실리적인 수익이 있을 경우에는 구매처가 나의 판매처가 될 수 도 있는거다.

수입만 할 필요가 있을까? 수출도 가능한 거다!

언제든 방향은 바뀔 수 있기에, 사고의 확장을 항상 열어둬야한다.

주의! 잘되는 방향쪽을 집중해서 폭을 넓히는 방법이 유용할 수 있다!

3. 소싱과 판매채널을 다양화하는데 노력하자!

케익은 맛있다. 작은 케익도 큰 케익도 사이즈가 중요한게 아니다.

적든 크든 먹지 못한 케익들을 찾아나서자!

만약 확장의 한계점에 부딪쳤을 때, 위 그림의 동그라미들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보자!

누군가 하지 않은 것을 당신이 꾸준히 하게 됬을 때 분명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