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식투자로만 하루안에 수익을 1,000만원 벌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하루안에 100만원 200만원 이상 수익을 낼때가 많이 있다.

그리고, 단타성이다보니, 1달을 기준으로 이렇게 수익을 내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나의 이론은 아래와 같았다.

1. 투자욕심을 부리지 말자.

2. 상승장 상황에서는 2%이상 하락장 상황에서는 0.5%이상 수익을 기대하지 말자.

3. 절대 잃지 말자.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잃게 되는 경험도 중요하다.

일전에 200만원정도 손실을 입었을때, 투자금이 컸더라면 더 많은 마이너스를 경험했을 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생겼다.

다행히도 다시 빠르게 손실을 회복할 만큼 수익을 냈지만, 심리적 회복은 쉽지 않았다.

욕심을 냈던 그 순간이 부끄럽고 실패의 경험과 감정이 motivation을 하락시킨다.

다시 자극이 되는 것들을 돌이켜보고, 생각을 다시되잡는다.

다시 동기부여를 하고, 심리적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렇게 극복해낸다. 하지만, 이런 에너지 쏟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 경험은 아닌 것 같다.

손실의 위험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익률이 높아도 성공률이 낮은 투자를 계속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실패하면, 투자를 주저하게된다. 원금을 잃게 되는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10%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는 종목과 기회는 많지 않다.

또한, 많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loss될 확률이 많다는 것은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패의 경험은 그것을 극복해야하는 에너지가 또 필요하기 때문에 감정적 소모가 크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얻지 않아도 된다.

잃지 않는 길을 모색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꾸준히 얻어야할 것 같다.

아마도 이게 나의 투자성향인 것 같다. 위험하지만 안전한 길을 찾는 스타일!


최근 새로운 투자이론 을 생각 중이다.

전제)

수익률이 고정적인 것을 확인했다.

새로운 이론)

1. 자본금(투자금)을 늘리게되면, 실제 수익률 대비 실수익금액이 커진다.

2. 자본금(투자금)을 올렸을 때, 잃을 수도 있고, 얻을수도 있다.

3. 잃었을때도 마음이 편하기 위해 단계적인 투자금 늘리는 방법을 선택하고, 감정적 기복을 최대한 낮춰야할 필요가 있다.

4. 수익금액을 개별종목으로 재투자

수익실현을 통해 얻은 금액을 저평가된 개별종목에 투자한다. 그렇게 되면, 투자한 개별종목이 상장폐지 되지 않는 한, 수익실현을 통해 얻은 금액이 없어지지 않는다. 설령 해당 개별종목이 상장폐지되더라도 수익금액이 0원이 되는 것이기때문에, 전체 투자금(원금)이 손실되지 않는다.

또한, 수익실현받은 금액을 Risk가 높은 투자를 했기에 성공시 수익률이 3%이상이 될 확률이 높다. 즉, 아래와 같은 산술계산이 일어난다.

수익실현을 통해 얻은 금액 X 개별종목의 수익상승시 기대상승률 실현

장점

- 원금 손실을 일으킬 염려 없음

- 일종의 복리효과

- 개별종목에 대한 성공경험노하우를 얻게됨 (동기부여 상승)


너무 바쁜 하루일과와 일상 속에서 최근에야 조금씩 여유를 되찾고 있다.

주변이 정리되는데로 기록을 남기는 일을 계속 놓치지 않고 해야겠다.

오늘도 다짐 해본다.

내 목표를 위해서, 근로소득 사업소득 투자소득을 더 늘려나가야겠다.

투자 일자: 2020년 5월 26일 (화)

오늘의 총평

오늘 다시 코스피가 2020으로 올라갔다.

오늘 웬만하면 1~2% 상승하는 주식들이 많았기에, 많은 단기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 않았을까 싶다.

https://youtu.be/AyxYxgzZQ9k

https://youtu.be/tTPQoYOPY5Y

미중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무역갈등, 경제 압박, 외환 거래 압박 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환율이나 규제 관련된 이슈로 외국 투자자들이 움직임을 보일 때가 있을 거기 때문에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비대면 주식 대표로 뽑히는 카카

카카오, 네이버 주식이 급상승했다가 급하락 했다.

외국인이 매도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고가에 물린 개인투자자들은 쉽게 매도를 결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 새벽에 장외 가격을 봤는데, 가격이 많이 하락해 있었다.

아마도, 당분간은 악성매물이 고가에 쌓여있기에 상한가에는 세력들의 힘이 없이는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주식은 앞으로도 성장가치는 있어 보인다.

오늘의 주식공부

박스권 : 주가 흐름이 일정한 고가와 저가 내에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전 저점과 전 고점에 대한 이해가 쌓였다면, 이제 주가의 흐름이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금 이걸 왜 알아야 하는가를 생각해보자!

그렇다. 매수 매도 타이밍을 예측하고 결단을 내려야지만, 수익을 낼 수 있다.

주가가 이 이상 내려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매수할 수 있다.

또한, 주가가 이 이상 올라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매도할 수 있다.

이런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수익을 분명 낼 수 있다!

주식이 변동성 큰 투자이지만, 결국 그러한 변동성도 무한대로 움직일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시장조사

새벽에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제러미 리프킨이 최근에 언급했던 '그린 뉴딜'관련 기사다.

http://m.kmib.co.kr/view.asp? arcid=0924121623

“그린 뉴딜, 위기의 인류 구할 것”

첫머리에는 “우리는 전 세계적인 비상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희망의 문구가 간단없이 이어진다. “우리

m.kmib.co.kr

간단하게 말하면 털 탄소, 환경을 생각하는 개발!

코로나 발병의 원인을 자연환경의 훼손으로 발병한 질병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그렇기에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 무차별 개발을 중단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개발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차 전지'도 해당 흐름에 준하는 것 중에 하나로 뽑힌다.

'LG화학'을 우리나라 기업 중 2차 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며칠 전부터 LG화학이 상승한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이미 외국인 세력들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세력이 언제 빠질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큰 흐름 속에 있는 LG화학 주식을 주시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오늘의 매도

한진 칼이 오늘 급상승했다.

외국인 세력들이 주도한 상한가였다.

정말 안타까운 건 97,500원에서 하한가를 시작으로 조정의 연속인 것처럼 보였지만, 계속 하한가를 가졌다.

아마도 다시금 상한가를 치기 위해서는 세력들의 힘이 더 필요해 보인다.

코스피가 상한가에 도달했고, 당연히 지수 영향을 받는 KODEX 레버리지에 투자했다.

오전내에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올라갔다.

 

투자일자: 2020년 5월 25일

오늘의 총평

1970원대에서 1990원대로 상승했다.

장중 1990원으로 올라갔다가도 다시 내려왔지만, 장 마감 전에 다시 상승해서 1990원대로 상승했다.

외국인은 매도 였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를 했다.

오늘 시가총액 10위 안에 있는 주식에서는 재밌는 점이 2가지가 있었다.

비대면 주식 IT, 반도체, 바이오에 대한 기대감이 실제 투자로 나타났다.

사람들도 알고 있다. 숨겨진 정보란 없다.

불경기에도 맛집은 장사가 잘되듯이 네이버, 카카오는 신고가를 갱신했다.

특히, 카카오는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상승했다.

도대체 카카오는 어디까지 올라갈까?

SK도 SK팜이라는 바이오 계열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몇일 전부터 지주회사 주식뿐만아니라 계열사 주식들이 상승하고 있다.

https://youtu.be/iBvySEM2dCs

미중간 글로벌 경제압박전이 대두되고 있는데,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투자한 덕에 상승한 것 같다.

오늘은 상승으로 끝났지만, 미중긴장에 대한 경계는 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오늘의 주식공부

오늘은 전고점 을 정리해본다.

전고점 : 전에 고점이었던 곳

이전에 고점이었던 지점을 향해 매수세력이 움직이고 있다면, 이 고점을 넘기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전 고점에 높은 가격에 매수하고, 팔지 못한 사람들이 남아있기도 하며, 기존에 저가에 매수해서 전고점 전에 매도할려고 하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이 두세력(매도하고자 하는 세력)보다 더 많은 매수세가 존재한다면, 전고점을 갱신하고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매도세력을 이기지 못한다면, 다시 하락할 것이다.

즉, 이 점을 기준으로 매도와 매수를 판단한다면, 여려 이해관계 세력들 속에서 수익이 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매도

오늘은 포스코 주식에 물려있었는데, 금요일에 바빠서 매도타이밍을 놓쳤더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손절해야만 했다.

철강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까지 다시 회복할수 있을지 몰라서, 내 손절기준 내에서 매도했다.

포스코 주식을 매수했을 때에도 분석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던 찝찝함이 결국에는 이런 결과를 갖게 만들었다.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 투자는 안하는게 더 낫다.

그리고는 네이버, KODEX 레버리지, 카카오, 네이버를 단타로 들어가서 수익을 냈다.

결과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손실액을 많이 회복할 수 있었다.

회복이 쉽게 되자 안도감이 들었다.

또한, 오늘 단타를 몇번 하면서 상한가에 있는 주식들의 흐름을 읽어내는 방법과 노하우가 점점 쌓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을 익혀나가니, 재밌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 목표는 투자를 하는 재미가 아니라, 수익내기이므로, 더욱더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일자: 2020년 5월 21일

오늘의 총평

계속 19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5월18일 월요일에는 192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왔다가 1937원이 됬다.

5월19일 화요일에는 1980원대

5월20일 수요일에는 1990원대

주가가 소폭 상승과 하락을 하는 장을 지켜보니 세력이 주도하는 장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미들이 아무리 힘을 쓴다고 하더라도, 결국 세력은 기관과 외국인이 주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힘을 빼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 힘을 주면 주가가 상승하는 것!

큰 개미든 작은 개미든 결국 흐름을 잘 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특히, 네이버 주식을 3일간 보유하고 매도하면서 더욱 더 알게됬다.

오늘의 매도에서 좀 더 다뤄봐야겠다.

오늘의 주식공부

오늘은 전저점 을 정리해본다.

전저점 : 전에 저점이었던 곳

이전에 저점 이었던 곳을 되돌아오면서 지지와 저항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이전에 저점이었던 이 곳에 도달했다는 것은 하락을 하고 있다는 건데, 이 구간을 기준으로 반등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확인해볼 수 있다.

'전저점'은 기본이기 때문에 여러 투자자들이 이 저점을 기준으로 매수, 매도를 결정한다.

또한, 이 저점을 기준으로 반등하게된다면, 여러 세력들이 힘을 합쳐 같이 올라갈 확률이 크다.

대량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도 손익분기점이 있을 것이기때문에, 그 지점을 지켜야한다.

전저점이 바로 그러한 지점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떻게?

전저점을 기준으로 만약 하락한다면, 이 주식은 세력들이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고, 떨어질 확률이 크다.

그렇기에 매수하면 안되고, 보유한 주식이 있다면, 빠른 매도로 손절해야한다.

이 저점을 기준으로 상승한다면, 세력들이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세력들과 함께 같이 매수하고, 상승을 기다린다!

결국 세력들의 생각, 행동과 같이 해야만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매도

2020년 5월 15일(에 네이버 주식을 21,700원에 매수했다.

상승가에 고점일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매수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사업의 증가, IT 플랫폼 주식의 상승 등등 상승할 것이라고 봤기때문이다.

그러나 웬걸 내가 사자마자 주식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 매도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주식은 내가 매수한 가격으로 돌아왔다가도 다시 내려갔다.

개인들은 아마도 이때 판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났지만, 팔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손절기준보다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았고, 투자자로서 이 주식은 분명 욕심날 만큼 가치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2020년 5월 20일 주식이 225,500원으로 올랐다.

이날 매도를 했다.

여러가지를 다시 느꼈다.

1. 세력이 주도하는 장에서는 세력의 마음을 읽도록 노력해야한다.

2. 불안하고 답답하더라도, 손절기준의 원칙을 지키자!

3. 코스닥, 저가주, 코인주였다면, 아마 손실이 크게 날수도 있었을 것이다.

4. 하루만에 30% 급등하는 주식들을 찾아다니기보다는 가치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하락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5.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주식 보유'가 아니라 수익이다! (수익>잃지않기>손절)

 

투자일자: 2020년 5월 14일

오늘의 총평

코스피는 떨어졌다.

아무래도 미국경기악화와 국내 이태원발 코로나 감염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

요즘 코로나로 핫한 IT주(네이버, 카카오 등), 바이오주(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는 계속 상한가를 했다.

국내 대표 IT 주식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상한가를 했다.

둘 모두 코로나 이전 가격보다 코로나 이후 최고가를 경신해다.

투자자들 모두 IT주식의 가치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투자자가 선호하는지를 봤을 때, 다른 점을 발견했다.

네이버 <= 기관, 개인

카카오 <= 외국, 개인

즉, 카카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이라는 것이다.

둘 중에 어떤 주식이 더 좋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외국인들은 PER PBR 기타 등등 수치 이런 것 중요하다.

그렇지만, 우리의 목적은 '수익'이다.

2 주식 모두 당분간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이기에 떨어지더라도 회복하는 국면을 보일 것 같다.

조정기때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방법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의 주식공부

오늘은 양봉, 음봉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봉차트에서 볼 수 있는 막대다.

캔들차트라고도 불린다.

당일 기준으로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있는데, 이것을 봉모양으로 그린 것입니다.

- 시가: 당일 주가가 시작된 가격

- 종가: 당일 주가가 마감된 가격

- 고가: 당일 중 최고가격

- 종가: 당일 중 최저가격

양봉이 길면 그날 매수세력이 강해서 가격이 급등한 구간이 있었을 것이다.

음봉이 길면 그날 매도세력이 강해서 가격이 급락한 구간이 있었을 것이다.

씨젠을 예로 들어보면, 어제 30% 정도 등락했다.

https://www.mbn.co.kr/news/stock/4149230

 

`코로나19` 등에 업은 씨젠, 1분기 사상최대 실적…영업이익 584%↑ `껑충`

씨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기 사업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씨젠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

www.mbn.co.kr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로 인해서 실적관련 뉴스가 떴다.

그로인해서, 긴 양봉이 생겼고, 30%정도 올랐다.

아무래도 점점 코스닥 시장에서 높은 순위로 진입할 것 같다.

오늘의 매도

오늘은 네이버를 매도했다.

최고가 경신을 하고 있는데, 조정기를 거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다.

변동폭이 대략 215000원에서 222000원까지 가니까, 약 3%내외다.

제대로만 한다면, 하루에 매수 매도를 한다는 기준으로 크게는 2%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이다.

단기투자는 욕심 부리지 말고, 투자금의 1%씩만 하루에 먹는다고 생각하고 하는거다!

내 목표는 수익이다! 잊지말자!

 

투자일자: 2020-05-13

오늘의 총평

미국을 포함해서 세계 주식시장이 떨어졌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이태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불안감이 고조됬다.

거기에다가 일자리 위기, 기업대출 위기 등등 각 종 불안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https://youtu.be/y0k6NHtmlnk

 

아침에 역시나 코스피는 하락장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오늘도 오후쯤되서 개인들이 매수를 해서, 결국 코스피가 상승했다!

개인들은 흔들리지 않는걸까?

일희일비하지 않고, 개인들이 외국인들의 매도를 받아주고 있다!

이렇게 1900원대를 고수했는데,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오늘의 주식공부

이동평균선: 일정기간 산술평균한 값을 연결한 선

장기 (120일), 중기(60일), 단기(5,20일) 이동평균선이 있다.

ex) 60일 이동평균선

최근 60일간의 주가(종가)를 합친 값 / 60일

매일 이렇게 계산한 값들을 연결한 선

주식시장은 월~금(영업일) 5일이므로,

5일 = 1주일

20일 = 1달

60일 =3개월

120일 =6개월

을 뜻한다.

주가이동평균선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

1. 주가흐름

2. 주가추이

단점) 중, 장기는 유용하나, 단기적 예측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움

오늘의 매도

내 원칙을 깨고 욕심을 부려서 오늘은 손절을 했다.

그리고는 근거없이 변동성이 크거나 급등하는 주식에 들어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됬다.

오늘도 수익이 어느정도 나서, 코오롱생명과학 이 변동성이 크길래 들어갔다.

잠깐 한눈을 파는사이 5분도 안됬던 것 같다.

급등하다가 급하락했다~!

변동성이 큰 주식은 이익도 많겠지만, 손실이 날 확률도 높다는 것을 다시 알게됬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게되면 여러종목에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5가지 종목들만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굳이 욕심부리고, 코스닥 주식들과 변동성이 큰 주식들, 저가주, 코인주 등을 들어갈 이유가 없다.

수익이야 얻으면 좋지만, 손실이 나지 않는 게 제일 먼저다!

다행이도 다른 투자종목에서 수익이 났다.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장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잃은 만큼 누군가가 벌어간 것이고,

내가 얻은 만큼 누군가는 잃은 것이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냉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쟁터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총평

오늘은 1900원대 였지만, 하락장이였다.

여전히 기관, 외국인은 매도였지만, 개인은 매수세가 강했다.

그래서 장초반에 인버스에 많은 돈이 몰렸다.

하락장이라서,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중 네이버, 카카오 주식의 상승이 눈에 띄였다.

아무래도 큰 뉴스나 화젯거리가 없었지만, IT주의 최고가가 매일 상향되고 있다.

당분간에도 IT주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들어가고 나올 타이밍을 잘노려볼만하다.

오늘 크게 반성해야할게 있다.

이미 매도한 주식이 크게 상향했기때문에 매도 타이밍을 조금 뒤로 미뤘어야했는지 싶었다.

이렇게 욕심을 내게 되면, 나의 원칙이 깨지게 된다!

욕심은 가질 수 있지만, 원칙을 지킬수 있도록 자제력을 더 길러야한다.

로봇처럼 결정내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겠다!

오늘의 주식공부

주식뿐만 아니라 사업, 장사도 마찬가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이익이 남는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 사야 싸게사는건지 모르는게 주식이다.

왜냐하면, 바로 1분뒤에도 주식이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한다.

이런 시점을 판단코자 가치 분석, 기술적 분석을 한다고 한다!

나는 그런 시점을 잡아내는 것이 확률적인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확률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점을 분석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아주 쪼개고 쪼개서 주식 차트를 바라보면, 통상적으로 아래 그래프 모양을 가질 때가 있다.

아래 차트 모양이 생길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들어가면 된다.

물론 매수 타이밍에 매수했는데,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런 것 자체도 확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기에, 또 여러가지 기법이 있다.

이러쿵 저러쿵 어려운 말들과 기법들 정말 많다.

그 모든 기법들이 결국 위 차트 모형인지를 알고자 하는 분석이다!

만약, 매수 타이밍인지 알고 매수했다가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내가 선택하는 방법은 2가지다!

1. 상승하기를 기다린다.

오를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면 기다려본다.

미시적으로 5분안에 하락할 것처럼 보이는 주식이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틱으로 보지말고, 분단위로 보면 차트가 상승차트로 그려질 것이다.

그래도 찝찝하기때문에 지수가 떨어졌는지 뉴스에 악재가 있는지 바로 확인한다.

없으면,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다.

2. 적정 손실범위내에 손절매한다.

가치주, 코스피상위 주식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버린다.

위 1번에 기다린다고 했지만, 사실은 기다리지 않는게 정석인 것 같다.

변동폭이 예측이 어려운 주식은 일반적으로 가치주, 코스피 상위 주식이 아닐 것이다.

이런 주식은 예측이 어렵기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떨어질 것도 예상하고 들어가는 주식이기에 마음 편하게 먹고 본인의 손절매 기준하에 매도한다.

다음 매도에서 수익을 내면 되기때문에 바로 손절한다.

오늘의 매도

오늘은 카카오와 셀트리온, KODEX 인버스를 매도했다.

KODEX 인버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그래도 올라가는 듯해보였다.

그런데, 오후쯤 되자, 떨어졌던 KODEX 레버리지가 올라가고, KODEX 인버스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만약 저때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큰 손실을 볼 뻔했다.

카카오 주식에 내가 들어갔던 지점도 이익이 있었지만, 조금 뒤에 팔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1시정도에 급등하기 시작했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점을 계속 찍고 있는 카카오주식이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오늘의 총평

투자일: 2020년 5월 7일(목)

오늘도 매우 바쁘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래서 투자일지를 미루면 안된다는 생각에 적는다!

개미들 > 외국인 + 기관

오늘도 개미들은 대단했다.

어제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으로 끝났고,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니까 당연히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끝날 때는 아니였다.

장초반에 하락하다가 다시 솟아났다!

개미들은 무조건 매수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배짱좋은 개미들이 이겼다.

시장을 다시 냉정하게 바라보자!

다행이 장 초반에는 코스피가 하락했는데, 10시쯤되서 코스피가 상승했다.

그렇다면, 떨어질때 인버스 오를때 레버리지 단타로 들어가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상이 적중했고, 오늘도 들어갔다 나왔다~ 이익을 봤다.

욕심부리지 않는다. 작게 여러번 꾸준히..

오늘의 주식공부

짧게 누구나 봐도 이해되기 쉽게 투자일지에 주식공부 내용도 기록해볼려고 한다.

오늘은 단타의 개념을 정리해본다.

단타의 종류

1. 스캘핑 : 2~3분 내 매수 매도, 박리다매

2. 데이 트레이딩 : 하루안에 매수매도하기 (장 끝나기 전에 매도!)

3. 스윙 트레이딩 : 일주일정도 보유하는 방법. 3개월로 보는 사람도 있음.

단타가 아니라면, 장기투자라고 보면된다.

장기투자를 하는 분들은 가치투자를 주로 하며, 단기투자를 하는 분은 기술적 분석투자를 하는 것이다.

공부 끝!

많이 하면 머리아프다!

중요한 건 꾸준히!

오늘의 매도

수학공식처럼 딱 들어맞았다.

그래서 무섭기도 했지만, 확신과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지수와 투자자들의 동향만을 보더라도, 작은 수익은 분명히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되었다.

이익을 많이 볼 수 없는 단점과 수수료가 적은 장점이 있다.

 

 

근로자의 날이다.

휴식을 취하자!

물멍을 때려도 되고,

근교에 나가서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도된다.

주식시장은 휴장한다.

주식을 매수매도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깜짝놀라지 않길 바란다~🙂🙂🙂

4월30일 부처님 오신 날

5월1일 근로자의 날

5월2일 토요일

5월3일 일요일

4일간 휴가다.

푹 쉬고, 월요일부터 시작하자!

#턱수여엄,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주식휴장

 

투자 일지를 작성할려고 한다.

꾸준히 일지를 작성하면서, 투자방법, 노하우 들이 분명히 쌓이고, 수익률도 분명히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노하우들을 쌓고, 성공스토리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어떤 것부터 먼저 해야할까?

아무래도, 주식투자 일지 양식을 먼저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실제 오늘 매수, 매도를 했던 이야기를 한개만 집어서 이야기 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수익률은 마이너스도 있고, 플러스도 있겠지만, 특별한 일이 아니면, 공개하지 않을려고 한다.

1000일 챌린지가 끝날 때쯤 공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의 총평'

'오늘의 매도'

위와 같이 제목을 잡는게 좋을 것 같다.

오늘의 총평

네이버 금융

장초반에는 개인들이 사고, 외국인, 기관들이 매도였는데, 점차 외국인, 기관이 매수하고, 개인이 파는 것으로 바꼈다.

코스피, 코스닥 다오른다.

코로나19로 시장이 어렵다는게 더이상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다.

어떻게 짜고 친듯이 매수, 매도 물량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고, 우상향하고 있다.

앞으로 떨어질지 안떨어질지는 모르겠다.

저번주부터 쭉 오르기 시작해서, 코덱스 레버리지는 1주일전쯤인가 10000이 넘어갔다.

당분간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욕심부리지 말고, 지수에 단타로 투자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의 매도

네이버 금융-1주일

네이버 금융-1일

한진칼 변동성이 장난 아니다.

하루에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롤러코스트를 한다.

오늘은 하한가였는데, 한진칼을 2번 들어갔다가 나왔다.

변동성이 큰 한진칼이지만, 시가, 고가, 저가의 폭안에서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매수매도 형태가 보였기 때문이다.

욕심부리지 않고, 잃지 않고, 작은 이익이라도 확실할 때만 들어간다!

늘 결과가 플러스로 나올 때는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노하우가 생긴 것일지 모르지만, 오를려고 하는 매수, 매도 규모에 대한 판단이 가능해진 것같다.

그밖에 오늘 '진원생명과학'에서 손실이 났지만, 원칙을 지켜서 더 큰 손실은 막았다.

후덜덜 1시쯤에 정리했었는데, 오늘 하락률 21.19%!!

장 후반에 폭락을 했다. 가만히 당하고 있으면 큰일 날뻔했다.

아마도, 당분간 다시 오르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자만하지말고, 목표 수익률 도달시 과감하게 매도!

손실률에 도달시 슬퍼도 바로 매도!

원칙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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