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목록
참고 사이트

구글/네이버에 소자본 창업 하면 바로 나옮

광고성 글로써, 실제 창업투자금은 더 드는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1억 총투자금 이라고 적혀서 전화해보면,
임차보증금, 가맹점비용, 컨설트 비용 등은 별도라고 말한다...
ex) A 커피숍 2억 이라는 게시글과 컨설턴트 전화해보면,
창업총투자금(실질적으로 권리금) 2억
임차보증금 1억 5천
가맹비 3000만원
컨설턴트 소개비 300~500만원


신규창업도 금액적으로 보면 아래로 정리해볼 수 있다.
1. 편의점 가맹점 비용(4천~1억)
2. 커피숍 가맹점 비용(2~4억)
물론, 기존 상가의 권리금과 신규 임대차보증금액은 별도로 계산해야한다.



결론
상대적으로 속았다는 느낌... 역시나 마케팅이다.
실제 위치와 상호명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한다...
컨설턴트들이 말을 잘한다.. 그게 직업이기때문에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1건 성사시키면 바로 몇백만원 생긴다. 1년에 10건 성사시키면 매출 3000만원이다.
창업보다 창업컨설턴트가 더 좋아보인다..

인건비 상승으로 알바비용이 많이 부담이 된다.
그렇기에 인력이 적게 드는 자동화 창업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공간 공유사업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음악연주, 댄스, 공유사무실, 작업실, 스터디카페 등)
어쨌든 최소 여유자금 2~3억 정도는 있어야할 것 같다.




강서구목록
업체명
위치
총창업비용
월비용
매출내역
연락처
통화내용

파리바게트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내 국제선청사 2층
1억
350만 (관리비 150만)
월매출: 3800만
월지출: 3100만
재료비 1700
인건비 750
월비용 350
관리비 150
기타경비 150


월수익: 700만
010-7574-0101

맥도날드
서울 강서구 공항내
2억
550만 (관리비 100만)
월매출 8200만
월지출 6800만
재료비 4000만
인건비 1250만
월비용 550만
관리비 100만
기타경비 900만

월수익 1400만
010-2963-2585

파리바게트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
1억5천
400만 (관리비 100만)
월매출 5000만
월지출 4000만
재료비 2700
인건비 700
월비용 400
관리비 100
기타경비 100

월수익 1000만
010-3591-8154

파리바게트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롯데몰 파리바게트 카페
2억
450만 (관리비 80만)
월매출 6700만
월지출 5300만
재료비 3600
인건비 720
월비용 450
관리비 80
기타경비 450

월수익 1400만
010-2963-2585

할리스
서울 강서구 목동 할리스
1억6천
320만 (관리비 40만)
월매출 3500만
월지출 2380만
재료비 1200
인건비 710
월비용 320
관리비 40
기타경비 110

월수익 1120만
010-3898-4833

이디야
서울 강서구 등촌동
1억4천
200만 (관리비 70만)
월매출 27010만
월지출 1790만
재료비 850만
인건비 530만
월비용 200만
관리비 70만
기타경비 140만

월수익 920만
010-9415-2788

키즈카페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강서구청역 4번출구
1억3천 5백
350만 (관리비 70만)
월매출 4500만
월지출 3320만
재료비 2150만
인건비 650만
월비용 350만
관리비 70만
기타경비100만

월수익 1180만
010-4934-8894

본죽
서울 강서구 등촌 대단지 주거상권에 위치
1억1천만
200만 (관리비 30만)
월 매출 2000만
월지출 1240만
재료비 800만
인건비 180만
월비용 200만
관리비 30만
기타경비 30만

월수익 760만
010-2998-8668




영등포구
업체명
위치
총창업비용
월비용
매출내역
연락처
통화내용

이디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역 역출구 바로앞
9천만
250만 (관리비 50만)
월매출 2500만
월지출 1870만
재료비 1320
인건비 200
월비용 250
관리비 50
기타경비 50

월수익 630만
010-6359-5279

이디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이디야
1억2천
220만 (관리비 130만)
월매출 2600만
월지출 1900만
재료비 1100
인건비 350
월비용 220
관리비 130
기타경비 100

월수익 700만
010-4153-1431

스크린골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메인
1억4천만
500만 (관리비 80만)
월매출 3000만
월지출 1780만
재료비 600
인건비 300
월비용 500
관리비 80
기타경비 300

월수익 1220만
010-3174-1937

유니클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내 유니클로 매장
3억
1500만 (관리비 250만)
월매출 25000만
월지출 22300만
재료비 18000만
인건비 1800만
월비용 1500만
관리비 250만
기타경비 750만

월수익 2700만
010-4153-1431

투섬플레이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역 출구
1억3천
220만 (관리비 50만)
월매출 2800만
월지출 1890만
재료비 1060
인건비 500
월비용 220
관리비 50
기타경비 60

월수익 910만
010-9196-7019

emoi(여의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1억3천
450만 (관리비 100만)
월매출 5300만
월지출 4150만
재료비 1900
인건비 1500
월비용 450
관리비 100
기타경비 200

월수익 1150만
010-9906-1810




마포구
업체명
위치
총창업비용
월비용
매출내역
연락처
통화내용

버거킹
서울 마포구 상암 MBC방송국내 독점
3억
950만 (관리비 150만)
월매출 9500만
월지출 7500만
재료비 4500
인건비 1500
월비용 950
관리비 150
기타경비 400

월수익 2000만
010-3174-1937

핫요가
서울 마포구 
1억 5천
450만 (관리비 150만)
월매출 3000만
월지출 1720만
재료비 150
인건비 850
월비용 450
관리비 150
기타경비 120

월수익 1280만
010-8997-2582

맥도날드
서울 마포구 cgv내 
1억 9천
300만 (관리비 20만)
월매출 4500만
월지출 3170만
재료비2000
인건비 650
월비용 300
관리비 20
기타경비 200

월수익 1330만
010-3898-4833

할리스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할리스
4억
800만 (관리비 200만)
월매출 8000만
월지출 5200만
재료비 2400
인건비 1200
월비용 800
관리비 200
기타경비 600

월수익 2800
010-8321-8222

이디야
서울 마포구 관공서/병원
9천
180만 (관리비 20만)
월매출 1600만
월지출 970만
재료비 370만
인건비 300만
월비용 180만
관리비 20만
기타경비 100만

월수익 630만
010-3898-4833

이디야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
1억5천
100만 (관리비 50만)
월매출 2600만
월지출 1550만
재료비 720만
인건비 550만
월비용 100만
관리비 50만
기타경비 130만

월수익 1050만
010-3012-5589

스크린골프
서울 마포구 지하 1층
2억
400만 (관리비 300만)
월매출 3200만
월지출 1600만
재료비 400만
인건비 400만
월비용 400만
관리비 300만
기타경비 100만

월수익 1600만
010-7468-2131

본죽
서울 마포구 대형병원내
1억
350만 (관리비 200만)
월매출 3000만
월지출 2300만
재료비 1200
인건비 400
월비용 350
관리비 200
기타경비 150

월수익 700
010-7585-8844

투썸플레이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2억2천
720만 (관리비 130만)
월매출 6200만
월지출 4700만
재료비 2200
인건비 980
월비용 720
관리비 130
기타경비 670

월수익 1500만
010-8819-1737

파리바게트
서울 마포구 합정동
1억5천
300만 (관리비 120만)
월매출 5800만
월지출 4450만
재료비 3040
인건비 900
월비용 300
관리비 120
기타경비 90

월수익 1350만
010-4009-7226




자본주의, 임금노동자, 자본가에 대한 생각정리


어렸을때, 곧잘 글을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입상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였지만, 그냥 어떤 주제에 대한 생각과 견해를 적는 수필정도는 썼던것 같다.
형식이 정해져있지 않고, 어떤 결과를 도출해야만 하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썼던 것 같다.

8년전까지만해도, 매일 일기장에 글을 끄적이고는 했는데...

블로그, 유투브를 조금씩 할 생각이다.
이놈의 성격상 또 의무가 되니까, 엄청난 부담이 느껴진다.
매일 1개의 글을 작성해야할 것 같다.

정보가 너무 많고, 읽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쏟다보니까, 정리하는 것도 버겁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힘들다.

근데, 이제 조금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내가 원하는 확실한 정보만 조금 받아들이고, 그것을 체득화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러한 생각의 일환으로 자본주의를 정리해보고 싶었다.
주제가 너무 무겁나??^^;;

전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자본주의이다.
좁은 소견이다.
만약 반박의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웃어넘겨줬으면 한다.

일단 두괄식으로 이야기하자면, 내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는 야만적이다.
경쟁구도 속에서 자본이 최우선시되는 것이다.

일단 아래 피라미드 그림을 보자.
연봉을 기준으로 잡은 거다.
결코 인간 본연의 가치순을 둔것이 아니다.^^;;
혹시라도 마음의 상처를 입는 분이 없었으면 한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자.
소득이 없거나 적은자는 실업자, 청소년, 노약층 등 사회적으로 경제능력을 상실 혹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자를 뜻한다.
임금노동자(중소/영세기업)은 대부분의 일반 직장인들을 말한다.
임금노동자(대기업)은 복지혜택이 조금은 나은 회사에 다니는 일반 직장인들이다.
경영인(개인/법인 사업주)는 적게는 작은 구멍가게 사장님부터, 중소/대기업 대표 및 경영진들이 있다.
또한, 특정전문분야에서 국가에서 인정한 자격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법률, 의/약학 분야의 사람들도 포함된다.
자본가는 포괄적으로 나타낸것으로 예를 들면 투자자라고 볼수 있다.


왜 이런 계층이 만들어진걸까?
자본주의 바로 전 시대로 돌아가보자.
영주의 아래 봉건주의 체제에서 살아갈때 말이다.

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급자족을 하면서 살아가는 프리랜서 또는 개인사업자였다.
농사를 하는자, 짚신을 만드는자, 쇠질을 하는자, 군역을 하는자 등등이 있었다.
이때는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계층이 나눠지는게 아니라, 신분에 의해서 계층이 나뉘어진 것이다.
양반, 농민, 천민 불라 불라~
어쨌든 이들은 자본주의가 최우선시 되는 사회에 사는 것은 아니였다.

자본주의로 들어오면서, 분업화가 일어난다.
신발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은 1일 10개밖에 못만들지만,
산업/분업화로 이루어진 자본주의 손에서는 사장1명, 직원3명이 1일 1000개를 만들어낸다.
가격경쟁에서 뒤쳐질수밖에 없기에, 기존의 신발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은 신발공장 사장 밑의 인부로 들어가거나 다른 일을 할수 밖에 없다.

사장은 어느 순간 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게된다.
사장은 공장을 경영하는 것은 경력이 오래된 자에게 위임한다.
사장은 깨달았다. 자본을 투자함으로써, 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물론, 돈을 투자한다라는 것은 위험이 따른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전적으로 땀을 흘리는 노동이 아니라, 자본을 통한 수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임금노동자의 수입과는 다른 것이다.
바로 여기서 자본가(투자가)가 생겨난 것이다.
자본가는 부르주아, 임금노동자는 프롤레타리아...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더 말하지 않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본가, 임금노동자의 인간 본연의 가치는 동일하다.
단지,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계층이 나뉘어진 것일 뿐이다.
피라미드 계층아래에 누가 더 낫고 존귀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듯이 자본가는 더 많은 수익을 원할 것이고, 임금노동자는 더 많은 임금을 원할 것이다.
그러나, 자본가에 취우쳐진 자본주의에서는 자본가에게 수익이 더 많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점점더 자본 소유는 커질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을 것 같다.
1. 나눔과 분배를 생각하는 사회주의체제로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자본가의 수익을 임금노동자에게도 분배하자는 것으로써, 경제학자 케인스주의와도 연관이 있으며, 지금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임금노동자의 소득증대와도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위 링크를 보면 더 알 수 있을 것이다.
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공산주의체제로 가자는 것이 아니다...
제발... 오해 하지 않길 바란다.

개인의 자유를 선택할 권리라는 것은 조금 무서운 것이다.
합법적인 한도내에서 인간은 개개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발생될 수 있는 것이 이기심과 님비현상 등이 있다.
또한,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나왔듯이 대리모의 예시도 들어볼수 있을 것 같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보다는 매도/매수인의 이익이 우선시되어서 비윤리적인 것들도 일어날 수 있다.
장기매매.... 그만해야겠다....

말하고자 하는 요는 사회주의체제로 당장 내일 바뀌기가 쉽지 않다.
사회주의라는 것은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인데, 공동체라는 것이 정의하기가 애매하다.
대한민국 전부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초과이익환수제관련 국가를 대상으로 최근에 소송을 걸었던 사례가 있다.
매일경제-재건축 조합 8곳, '초과이익환수제' 위헌소송 제기

어떤 정책의 결정은 모두의 이익이 되기가 어렵다.
A라는 정책이 모두의 이익을 추구할 수 없기때문이다.

음... 어떤 이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없는자이고, 대다수의 이익을 우선시 해야한다.
그렇지만, 대다수라는 것이 정의 내리기 정말 어렵다.

어떤 집단이 아래에 있다고 한다면...
집단들은 쪼개고 쪼개도 계속 자신들의 입장에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70%가 다시 아래와 같이 만들어진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모두의 이익이란 존재할수 없다.
대다수의 이익이 존재할수 없다.
왜냐면, 대다수는 정규분포를 그리게되며, 여기에서 또 개개인들의 이익은 다르다.
사회적 합의에 따른 결정이 정책에 반영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의 반영이 나의 이익과 equal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에게 딱 들어맞는 맞춤형 정책이 시행될때수는 없는 것이다.


2. 자본주의 체제를 인정하고, 자본주의 체제에서 자본가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임금노동자로써 교육받아온 대다수의 우리들이 자본가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지금부터라도, 경제를 공부한다면 어떻게 될까?
취업을 하기위해서, 쌓는 스펙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임금노동자가 되기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 스펙쌓는 것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다....
각종 자격증, 토익 만점, 입상, 봉사활동... 그리고 임금노동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쌓는 스펙은 좋은 노동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전지적 작가의 시점(?)으로 잠깐 멀리서 보자.
워렌버핏이 어렸을 때, 콜라를 도매로 구매해서 소매로 싸게 팔아 이윤을 챙긴 일화를 들어봤을 것이다.
우연히도 그는 경제공부를 한 것이다.
그러한 것이 쌓여 경제관념이 생긴 것이다.
이것도 나름의 스토리 자소서 스펙이 될수도 있겠지만, 대학입시나 자격증 취득, 대회입상과는 거리가 먼것이다.

즉, 지금까지 배우고 익혔던 것들은 임금노동자가 되기 위한 교육들이였다고 생각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

만약, 아직까지도 자신을 믿고, 삶에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체제안에서 자신을 변화 시킬수 있다고 믿는다면, 지금부터라도 경제를 공부해야한다.
아... 안될수도 있을 것이다.


3. 모르쇠 또는 떠나기
개인의 노력에 의해서 바뀌기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사회가 바뀌지 않을 것 같을때... 택하는 방법이다.
속세를 등지고, 산과 바다에 가서 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가 유행하는 것은 어쩌면,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적중한 것이라고 본다.
자신에게 맞는 복지혜택과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로 이민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길게 썼는데, 짧게 글을 마쳐볼려고한다.
자본의 가치가 임금의 가치보다 우선시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개인의 이익을 저버리면서까지 공동체 이익을 우선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세금->분배....)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많아지는게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본의 활용법을 알고 싶다.
목표한 자본을 획득하고, 나누면서 살고 싶다.

경제를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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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까?
돈을 쓰지 않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것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지출을 줄이고, 저금을 많이하면 돈이 모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최근에 미연준에서 금리를 올린다고 한다.
유럽은행에서도 곧 따라서 올린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올리지 않을까 싶다.(2018년 3월 기준)
벌써 2017년 담보대출 금리가 0.6% 상승했다고한다.
시중 1금융권에서도 단기 예금 금리가 2.75% 라는 홍보용 광고를 본적이 있다.
그렇다면, 2금융권에서도 단기예금, 적금도 3%넘는게 많다.
결론은 금리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예/적금 금리도 3.5% 정도, 담보대출 4%정도 예상해본다.

금리가 오를경우, 만기가 적으면서도 금리상승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는 것이 풍차돌리기라고 생각한다.
아래의 표를 보기 전에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겠다.

월수입이 250만원인 '김부자'라는 사람이 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고정비용이 월 100만원 쓴다.(통신비, 공과금, 식비, 용돈 등)
대출은 작년에 다 갚고 없다.
남은돈이 150만원이라고 했을때, 아래 표에서 말하는 것처럼 금리효과를 보면서 돈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월적금가능금액이 120만원이면 아래 표처럼 할 수 있다.

월별 10만원씩 새로운 적금통장을 가입한다.
처음 1년은 월별 적금총액이 월별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10, 120만원이다.
그렇다. 12월이 되면, 120만원을 적금해야한다. 매월 부담스러움이 더 커지는 것이다.

1년만기가 되어서 돌아오는 적금통장이 1년후에는 120만원 + 적금이자(연 3%) 세후 대략 1만6천원
적금만기된 그날 121만6천원을 바로 1년 단기예금으로 넣어둔다.
그렇게 1년이 지나면, 121만 6천원 + 단기예금(연 3%) 세후 대략 3만 2천원

이렇게 매월 1개 적금통장 가입, 1개 단기예금 가입을 반복하는 거다.
물론 통장별 총 금액은 적게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전체 총금액을 볼경우에는 1년에 1440만원 + 이자
2년에는 2880만원 + 이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향후 1년이후에 매월 120만원씩 적금이 가능시에 위처럼 가능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월간 5만원씩 적금시 매월 60만원씩 적금이 가능해야함

장점
1. 금리상승시기의 효과를 볼 수 있음
2. 자산관리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됨(재미+저금의무)
3. 자동적으로 복리효과(단, 금리가 떨어지는 시기일 경우 주의)
4. 긴급한 상황때, 목돈 적금통장을 깨지 않아도됨.
5. 저축습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돈의 씀씀이는 달라질것이다.
최근에 YOLO, 소확행(소중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신조어와 함께,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10년밖에 안살것 같으면, 소확행 하겠지만,
100살까지 살아야한다.
나는 20~40대인데.... 
그래서 오늘 나는 소확행보단 풍차돌리기 적금을 공부/실천하기로 결심해본다.



경바눈(경제를 바라보는 눈) 1
왜 회사를 가요?


평화로운 주말 오후 올해 4살이된 내 딸이 나에게 말했다.
"아빠, 엄마랑 아빠는 왜 회사가요? 왜? 나는 엄마랑 아빠랑 놀고 싶은데, 왜 회사가요?"
그때, 식탁위에 편의점에서 현금결제하고 받은 동전 700원이 있었다.
나는 그 동전을 딸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이게 돈이라는 건데, 이거 벌려고 나가는거야. 이걸로 맛있는 거 사먹고, 놀러다닐수 있어."
그러자 딸이 다시 되물었다.
"왜요?"
4살짜리 딸은 '왜' 라는 질문을 많이한다.

나는 대답을 해줄수 있었지만, 딸을 이해 시킬수 없었다.

왜 그런걸까?
대한민국이 자유경제체제의 자본주의를 택하고 있기때문이고,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내가 원하는 정치, 경제를 대한민국이 선택해주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원하는 정치, 경제 체제가 다를 것이다.
상대적인 관점으로 우리 모두의 지향점은 비슷한 듯하지만, 상세하게는 다를 것이다.
그렇기에 다수가 원하는 정치, 경제체제가 내가 원하는 것과 정확히 일맥상통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 경제체제가 바뀌기만을 바라보면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거시적인 변화가 미시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나는 지금 당장의 내 가족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가장이다.

그렇기에 나는 이 자본주의를 낱낱이 파헤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딸과 내 가족들 모두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다.

나는 마냥 앉아서 꿈을 꾸지 않을 것이다.
상세하게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오늘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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