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식투자로만 하루안에 수익을 1,000만원 벌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하루안에 100만원 200만원 이상 수익을 낼때가 많이 있다.

그리고, 단타성이다보니, 1달을 기준으로 이렇게 수익을 내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나의 이론은 아래와 같았다.

1. 투자욕심을 부리지 말자.

2. 상승장 상황에서는 2%이상 하락장 상황에서는 0.5%이상 수익을 기대하지 말자.

3. 절대 잃지 말자.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잃게 되는 경험도 중요하다.

일전에 200만원정도 손실을 입었을때, 투자금이 컸더라면 더 많은 마이너스를 경험했을 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생겼다.

다행히도 다시 빠르게 손실을 회복할 만큼 수익을 냈지만, 심리적 회복은 쉽지 않았다.

욕심을 냈던 그 순간이 부끄럽고 실패의 경험과 감정이 motivation을 하락시킨다.

다시 자극이 되는 것들을 돌이켜보고, 생각을 다시되잡는다.

다시 동기부여를 하고, 심리적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렇게 극복해낸다. 하지만, 이런 에너지 쏟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 경험은 아닌 것 같다.

손실의 위험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익률이 높아도 성공률이 낮은 투자를 계속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실패하면, 투자를 주저하게된다. 원금을 잃게 되는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10%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는 종목과 기회는 많지 않다.

또한, 많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loss될 확률이 많다는 것은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패의 경험은 그것을 극복해야하는 에너지가 또 필요하기 때문에 감정적 소모가 크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얻지 않아도 된다.

잃지 않는 길을 모색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꾸준히 얻어야할 것 같다.

아마도 이게 나의 투자성향인 것 같다. 위험하지만 안전한 길을 찾는 스타일!


최근 새로운 투자이론 을 생각 중이다.

전제)

수익률이 고정적인 것을 확인했다.

새로운 이론)

1. 자본금(투자금)을 늘리게되면, 실제 수익률 대비 실수익금액이 커진다.

2. 자본금(투자금)을 올렸을 때, 잃을 수도 있고, 얻을수도 있다.

3. 잃었을때도 마음이 편하기 위해 단계적인 투자금 늘리는 방법을 선택하고, 감정적 기복을 최대한 낮춰야할 필요가 있다.

4. 수익금액을 개별종목으로 재투자

수익실현을 통해 얻은 금액을 저평가된 개별종목에 투자한다. 그렇게 되면, 투자한 개별종목이 상장폐지 되지 않는 한, 수익실현을 통해 얻은 금액이 없어지지 않는다. 설령 해당 개별종목이 상장폐지되더라도 수익금액이 0원이 되는 것이기때문에, 전체 투자금(원금)이 손실되지 않는다.

또한, 수익실현받은 금액을 Risk가 높은 투자를 했기에 성공시 수익률이 3%이상이 될 확률이 높다. 즉, 아래와 같은 산술계산이 일어난다.

수익실현을 통해 얻은 금액 X 개별종목의 수익상승시 기대상승률 실현

장점

- 원금 손실을 일으킬 염려 없음

- 일종의 복리효과

- 개별종목에 대한 성공경험노하우를 얻게됨 (동기부여 상승)


너무 바쁜 하루일과와 일상 속에서 최근에야 조금씩 여유를 되찾고 있다.

주변이 정리되는데로 기록을 남기는 일을 계속 놓치지 않고 해야겠다.

오늘도 다짐 해본다.

내 목표를 위해서, 근로소득 사업소득 투자소득을 더 늘려나가야겠다.

사업자현황신고서 앞면

사업자현황신고서 뒷면

주택임대사업자수입금액검토표 앞면

주택임대사업자수입금액검토표 뒷면

부동산임대사업 에피소드1_세무_사업현황신고 수입금액검토표

갑자기 세무서 소득과에서 문자가 왔다.

세무서에서 연락이 오면 왜 이렇게 가슴이 떨리는지 모르겠다.

임대사업자는 연간 사업현황신고를 해야하는데, 기한내에 못해서 진행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 모르게 보내다보니, 이렇게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생겼나보다.

이런 것을 놓치다니..

가산세가 붙는 것이아니라, 올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기간에 임대소득도 포함시키기 위한 작업이라는 것이다.

일단 가서 아래와 같이 처리하면 된다.

준비물

신분증(사실 불필요)

임대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자번호, 부동산계약서(기입참고용)

방법

1. 세무통합민원실 또는 소득과에 가서 "기한후 신고인데요. 임대사업자로 사업자현황신고 및 수입금액검토표 작성하려고 왔습니다."

2. 그러면, 친절하게 작성서류를 준다.

3. 작성후 제출한다.

세무상식

1. 2주택자는 전세보증금과세 간주임대료 0원

2. 1가구 3주택이상자의 경우 임대소득 중 보증금도 소득으로 간주하는데, 그 공식은 아래와 같다.

[( 보증금 - 3억원 ) x 365] x 60% x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이자율 / 365

느낀점

절세도 중요하고, 기한내 세무신고와 납부를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세금을 많이 내면 낼수록 국가경제와 내 이웃들의 복지가 좋아진다는 생각을 가지자.

즐거운 마음으로 소득을 늘리는 방법을 더욱더 강구해야겠다.

2019년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신고한 다음에 내야할 세금납부는 8월 31일로까지 연기되었다.

소득신고의 방법의 기준으로 봤을 때, 종합소득, 분리소득, 분류소득이 있다고 한다 (~카더라^^)

오늘은 종합소득신고와 관련한 소득의 종류만 일단 언급해보자. (다음에 더 깊게..)

이자·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이 있다.

위 소득을 종합소득 신고를 통해서 진행한다.

본인이 어떤 소득이 있는지 조차도 주민등록번호로 로그인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홈텍스에 주민등록번호 또는 개인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다. (주의! 회사 아이디로 로그인 x)

그리고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서비스 를 클릭한다.

그러면 신고연도인 2019년의 소득종류를 조회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종합소득세 신고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본인의 신고유형을 확인했으니 종합소득세를 신고해보자!!

그런다음 신고/납부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클릭한다.

그리고, 자신의 유형에 해당되는 것을 클릭한다.

사업소득만 있는 사람은 단순경비율 추계신고서

사업소득 +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 일반신고서

를 클릭한다.

사업소득, 근로소득 등이 있다면 일반신고서를 해야하므로 일반신고서를 클릭한다.

1. 기본정보(납세자 및 사업자)를 입력한다.

2. 나의 소득종류 찾기를 클릭하고 확인한 다음 소득종류를 복수선택한다.

사업소득은 부동산임대업외의 사업소득을 클릭한다.

3. 사업자 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조회하고 등록, 체크한다. (저장후 다음 이동)

4. 단순경비율 사업소득명세서를 업종별 총수입금액 및 소득금액 계산을 클릭해서 입력하고 저장 이동

5. 이후 소득공제, 기부금, 세액공제, 가산세를 입력하고, 최종 세액계산을 한다음 신고를 하고, 신고서를 제출한다.

참고

2020년 1월 1일 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합니다.

제대로 신고됬는지 확인할려면 아래 신고내역에 가서 조회하면 나온다.

 

먼저 아래 사이트로 접속한다.

https://smallbusiness.seoul.go.kr/

접속자 수가 많아서 사이트가 바로 뜨지 않을 수도 있다.

왼쪽에 있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을 누른다.

70만원씩 2개월 동안 지원된다고 한다.

< 지원대상 >

- 공고일('20.5.18)기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업중인 소상공인 중 아래의 자격요건을 모두 갖출 경우 지원합니다.

① '19년도 연매출 2억원 미만

― 단, 19년도 영업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1억원 미만

②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 서울

― 대표자 주소지 관계없이 사업장 소재지 기준 지원

③ '20.2.29(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기준 6개월 이상의 운영 기간 보유('19.9.1 이전 창업자)

④ 지급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중인 소상공인

― 현재 휴·폐업 중이거나 사실상 폐업상태에 있는 업체 지원 제외

― 종사자수(5인 미만,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 10인 미만) 기준 준수

코로나 지원제도 대부분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5부제로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서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모두가능하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한다.

사업자 대표 정보를 입력한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사업자 정보를 추가로 입력한다.

사업체명,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장 주소, 사업장 전화번호

지원금이 수령될 지급계좌를 입력한다.

이때, 은행주명이 대표자 소유의 것으로 대표자명과 같아야한다.

운수사업자여부와 추가정보입력하고, 정보수집 이용동의 클릭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접수번호와 함께 위 화면이 보인다.

지원대상 요건이 있기에 당연히 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을 것이다.

기타 Q&A

Q5: '19년도 연매출은 2억원 이상이나, 순이익은 2억원 미만인 경우는 지원대상인가요?

A: 국세청에 신고한 '19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지급대상을 선정하며, 순이익을 기준으로 대상을 선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Q12: 실거주지는 서울이 아니나, 사업장은 서울인 경우 지원대상인가요?

A: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실거주와 관계없이 사업자 등록지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사업자 등록이 서울에 되어 있는 서울소재 자영업자인 경우 서울 거주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Q22: 다수의 영업장을 가진 경우 모두 지원이 되나요?

A: 대표자 1인당 1개의 사업장에 대해서만 지급합니다. (중복지원 불가)

Q25: 가구원 중 배우자나 자녀가 각각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은 사업자별 지급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배우자나 자녀의 사업자등록이 다를 경우 모두 각각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Q35: 사업주가 신용불량자인 경우 지원이 되지 않는가요?

A: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의 지원요건에 해당할 경우 사업주의 신용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Q41: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A: 인터넷 신청의 경우 별도의 서류 필요없이 신청 정보만 입력하면 됩니다.

- 방문 신청의 경우, 신청서,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운수사업면허증(운수사업자의 경우), 위임장(대리 신청의 경우), 통장사본을 지참하시어 방문하시면 됩니다.

Q43: 지원금은 언제 지급이 되나요?

A: 지원금은 70만원씩 2회로 나누어서 지급이 되며, 1회차는 신청 후 2주일 이내, 2회차는 신청 익월 4째주에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투자 일자: 2020년 5월 26일 (화)

오늘의 총평

오늘 다시 코스피가 2020으로 올라갔다.

오늘 웬만하면 1~2% 상승하는 주식들이 많았기에, 많은 단기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 않았을까 싶다.

https://youtu.be/AyxYxgzZQ9k

https://youtu.be/tTPQoYOPY5Y

미중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무역갈등, 경제 압박, 외환 거래 압박 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환율이나 규제 관련된 이슈로 외국 투자자들이 움직임을 보일 때가 있을 거기 때문에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비대면 주식 대표로 뽑히는 카카

카카오, 네이버 주식이 급상승했다가 급하락 했다.

외국인이 매도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고가에 물린 개인투자자들은 쉽게 매도를 결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 새벽에 장외 가격을 봤는데, 가격이 많이 하락해 있었다.

아마도, 당분간은 악성매물이 고가에 쌓여있기에 상한가에는 세력들의 힘이 없이는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주식은 앞으로도 성장가치는 있어 보인다.

오늘의 주식공부

박스권 : 주가 흐름이 일정한 고가와 저가 내에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전 저점과 전 고점에 대한 이해가 쌓였다면, 이제 주가의 흐름이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금 이걸 왜 알아야 하는가를 생각해보자!

그렇다. 매수 매도 타이밍을 예측하고 결단을 내려야지만, 수익을 낼 수 있다.

주가가 이 이상 내려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매수할 수 있다.

또한, 주가가 이 이상 올라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매도할 수 있다.

이런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수익을 분명 낼 수 있다!

주식이 변동성 큰 투자이지만, 결국 그러한 변동성도 무한대로 움직일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시장조사

새벽에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제러미 리프킨이 최근에 언급했던 '그린 뉴딜'관련 기사다.

http://m.kmib.co.kr/view.asp? arcid=0924121623

“그린 뉴딜, 위기의 인류 구할 것”

첫머리에는 “우리는 전 세계적인 비상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희망의 문구가 간단없이 이어진다. “우리

m.kmib.co.kr

간단하게 말하면 털 탄소, 환경을 생각하는 개발!

코로나 발병의 원인을 자연환경의 훼손으로 발병한 질병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그렇기에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 무차별 개발을 중단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개발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차 전지'도 해당 흐름에 준하는 것 중에 하나로 뽑힌다.

'LG화학'을 우리나라 기업 중 2차 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며칠 전부터 LG화학이 상승한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이미 외국인 세력들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세력이 언제 빠질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큰 흐름 속에 있는 LG화학 주식을 주시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오늘의 매도

한진 칼이 오늘 급상승했다.

외국인 세력들이 주도한 상한가였다.

정말 안타까운 건 97,500원에서 하한가를 시작으로 조정의 연속인 것처럼 보였지만, 계속 하한가를 가졌다.

아마도 다시금 상한가를 치기 위해서는 세력들의 힘이 더 필요해 보인다.

코스피가 상한가에 도달했고, 당연히 지수 영향을 받는 KODEX 레버리지에 투자했다.

오전내에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올라갔다.

 

투자일자: 2020년 5월 25일

오늘의 총평

1970원대에서 1990원대로 상승했다.

장중 1990원으로 올라갔다가도 다시 내려왔지만, 장 마감 전에 다시 상승해서 1990원대로 상승했다.

외국인은 매도 였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를 했다.

오늘 시가총액 10위 안에 있는 주식에서는 재밌는 점이 2가지가 있었다.

비대면 주식 IT, 반도체, 바이오에 대한 기대감이 실제 투자로 나타났다.

사람들도 알고 있다. 숨겨진 정보란 없다.

불경기에도 맛집은 장사가 잘되듯이 네이버, 카카오는 신고가를 갱신했다.

특히, 카카오는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상승했다.

도대체 카카오는 어디까지 올라갈까?

SK도 SK팜이라는 바이오 계열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몇일 전부터 지주회사 주식뿐만아니라 계열사 주식들이 상승하고 있다.

https://youtu.be/iBvySEM2dCs

미중간 글로벌 경제압박전이 대두되고 있는데,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투자한 덕에 상승한 것 같다.

오늘은 상승으로 끝났지만, 미중긴장에 대한 경계는 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오늘의 주식공부

오늘은 전고점 을 정리해본다.

전고점 : 전에 고점이었던 곳

이전에 고점이었던 지점을 향해 매수세력이 움직이고 있다면, 이 고점을 넘기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전 고점에 높은 가격에 매수하고, 팔지 못한 사람들이 남아있기도 하며, 기존에 저가에 매수해서 전고점 전에 매도할려고 하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이 두세력(매도하고자 하는 세력)보다 더 많은 매수세가 존재한다면, 전고점을 갱신하고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매도세력을 이기지 못한다면, 다시 하락할 것이다.

즉, 이 점을 기준으로 매도와 매수를 판단한다면, 여려 이해관계 세력들 속에서 수익이 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매도

오늘은 포스코 주식에 물려있었는데, 금요일에 바빠서 매도타이밍을 놓쳤더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손절해야만 했다.

철강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까지 다시 회복할수 있을지 몰라서, 내 손절기준 내에서 매도했다.

포스코 주식을 매수했을 때에도 분석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던 찝찝함이 결국에는 이런 결과를 갖게 만들었다.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 투자는 안하는게 더 낫다.

그리고는 네이버, KODEX 레버리지, 카카오, 네이버를 단타로 들어가서 수익을 냈다.

결과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손실액을 많이 회복할 수 있었다.

회복이 쉽게 되자 안도감이 들었다.

또한, 오늘 단타를 몇번 하면서 상한가에 있는 주식들의 흐름을 읽어내는 방법과 노하우가 점점 쌓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법을 익혀나가니, 재밌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 목표는 투자를 하는 재미가 아니라, 수익내기이므로, 더욱더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일자: 2020년 5월 21일

오늘의 총평

계속 19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5월18일 월요일에는 192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왔다가 1937원이 됬다.

5월19일 화요일에는 1980원대

5월20일 수요일에는 1990원대

주가가 소폭 상승과 하락을 하는 장을 지켜보니 세력이 주도하는 장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미들이 아무리 힘을 쓴다고 하더라도, 결국 세력은 기관과 외국인이 주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힘을 빼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 힘을 주면 주가가 상승하는 것!

큰 개미든 작은 개미든 결국 흐름을 잘 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특히, 네이버 주식을 3일간 보유하고 매도하면서 더욱 더 알게됬다.

오늘의 매도에서 좀 더 다뤄봐야겠다.

오늘의 주식공부

오늘은 전저점 을 정리해본다.

전저점 : 전에 저점이었던 곳

이전에 저점 이었던 곳을 되돌아오면서 지지와 저항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이전에 저점이었던 이 곳에 도달했다는 것은 하락을 하고 있다는 건데, 이 구간을 기준으로 반등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확인해볼 수 있다.

'전저점'은 기본이기 때문에 여러 투자자들이 이 저점을 기준으로 매수, 매도를 결정한다.

또한, 이 저점을 기준으로 반등하게된다면, 여러 세력들이 힘을 합쳐 같이 올라갈 확률이 크다.

대량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도 손익분기점이 있을 것이기때문에, 그 지점을 지켜야한다.

전저점이 바로 그러한 지점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떻게?

전저점을 기준으로 만약 하락한다면, 이 주식은 세력들이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고, 떨어질 확률이 크다.

그렇기에 매수하면 안되고, 보유한 주식이 있다면, 빠른 매도로 손절해야한다.

이 저점을 기준으로 상승한다면, 세력들이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세력들과 함께 같이 매수하고, 상승을 기다린다!

결국 세력들의 생각, 행동과 같이 해야만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매도

2020년 5월 15일(에 네이버 주식을 21,700원에 매수했다.

상승가에 고점일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매수매도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사업의 증가, IT 플랫폼 주식의 상승 등등 상승할 것이라고 봤기때문이다.

그러나 웬걸 내가 사자마자 주식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 매도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주식은 내가 매수한 가격으로 돌아왔다가도 다시 내려갔다.

개인들은 아마도 이때 판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났지만, 팔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손절기준보다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았고, 투자자로서 이 주식은 분명 욕심날 만큼 가치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2020년 5월 20일 주식이 225,500원으로 올랐다.

이날 매도를 했다.

여러가지를 다시 느꼈다.

1. 세력이 주도하는 장에서는 세력의 마음을 읽도록 노력해야한다.

2. 불안하고 답답하더라도, 손절기준의 원칙을 지키자!

3. 코스닥, 저가주, 코인주였다면, 아마 손실이 크게 날수도 있었을 것이다.

4. 하루만에 30% 급등하는 주식들을 찾아다니기보다는 가치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하락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5.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주식 보유'가 아니라 수익이다! (수익>잃지않기>손절)

 

투자일자: 2020년 5월 14일

오늘의 총평

코스피는 떨어졌다.

아무래도 미국경기악화와 국내 이태원발 코로나 감염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

요즘 코로나로 핫한 IT주(네이버, 카카오 등), 바이오주(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는 계속 상한가를 했다.

국내 대표 IT 주식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상한가를 했다.

둘 모두 코로나 이전 가격보다 코로나 이후 최고가를 경신해다.

투자자들 모두 IT주식의 가치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투자자가 선호하는지를 봤을 때, 다른 점을 발견했다.

네이버 <= 기관, 개인

카카오 <= 외국, 개인

즉, 카카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이라는 것이다.

둘 중에 어떤 주식이 더 좋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외국인들은 PER PBR 기타 등등 수치 이런 것 중요하다.

그렇지만, 우리의 목적은 '수익'이다.

2 주식 모두 당분간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이기에 떨어지더라도 회복하는 국면을 보일 것 같다.

조정기때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방법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오늘의 주식공부

오늘은 양봉, 음봉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봉차트에서 볼 수 있는 막대다.

캔들차트라고도 불린다.

당일 기준으로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있는데, 이것을 봉모양으로 그린 것입니다.

- 시가: 당일 주가가 시작된 가격

- 종가: 당일 주가가 마감된 가격

- 고가: 당일 중 최고가격

- 종가: 당일 중 최저가격

양봉이 길면 그날 매수세력이 강해서 가격이 급등한 구간이 있었을 것이다.

음봉이 길면 그날 매도세력이 강해서 가격이 급락한 구간이 있었을 것이다.

씨젠을 예로 들어보면, 어제 30% 정도 등락했다.

https://www.mbn.co.kr/news/stock/4149230

 

`코로나19` 등에 업은 씨젠, 1분기 사상최대 실적…영업이익 584%↑ `껑충`

씨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기 사업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씨젠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

www.mbn.co.kr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로 인해서 실적관련 뉴스가 떴다.

그로인해서, 긴 양봉이 생겼고, 30%정도 올랐다.

아무래도 점점 코스닥 시장에서 높은 순위로 진입할 것 같다.

오늘의 매도

오늘은 네이버를 매도했다.

최고가 경신을 하고 있는데, 조정기를 거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다.

변동폭이 대략 215000원에서 222000원까지 가니까, 약 3%내외다.

제대로만 한다면, 하루에 매수 매도를 한다는 기준으로 크게는 2%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이다.

단기투자는 욕심 부리지 말고, 투자금의 1%씩만 하루에 먹는다고 생각하고 하는거다!

내 목표는 수익이다! 잊지말자!

 

투자일자: 2020-05-13

오늘의 총평

미국을 포함해서 세계 주식시장이 떨어졌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이태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불안감이 고조됬다.

거기에다가 일자리 위기, 기업대출 위기 등등 각 종 불안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https://youtu.be/y0k6NHtmlnk

 

아침에 역시나 코스피는 하락장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오늘도 오후쯤되서 개인들이 매수를 해서, 결국 코스피가 상승했다!

개인들은 흔들리지 않는걸까?

일희일비하지 않고, 개인들이 외국인들의 매도를 받아주고 있다!

이렇게 1900원대를 고수했는데,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오늘의 주식공부

이동평균선: 일정기간 산술평균한 값을 연결한 선

장기 (120일), 중기(60일), 단기(5,20일) 이동평균선이 있다.

ex) 60일 이동평균선

최근 60일간의 주가(종가)를 합친 값 / 60일

매일 이렇게 계산한 값들을 연결한 선

주식시장은 월~금(영업일) 5일이므로,

5일 = 1주일

20일 = 1달

60일 =3개월

120일 =6개월

을 뜻한다.

주가이동평균선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

1. 주가흐름

2. 주가추이

단점) 중, 장기는 유용하나, 단기적 예측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움

오늘의 매도

내 원칙을 깨고 욕심을 부려서 오늘은 손절을 했다.

그리고는 근거없이 변동성이 크거나 급등하는 주식에 들어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됬다.

오늘도 수익이 어느정도 나서, 코오롱생명과학 이 변동성이 크길래 들어갔다.

잠깐 한눈을 파는사이 5분도 안됬던 것 같다.

급등하다가 급하락했다~!

변동성이 큰 주식은 이익도 많겠지만, 손실이 날 확률도 높다는 것을 다시 알게됬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게되면 여러종목에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5가지 종목들만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굳이 욕심부리고, 코스닥 주식들과 변동성이 큰 주식들, 저가주, 코인주 등을 들어갈 이유가 없다.

수익이야 얻으면 좋지만, 손실이 나지 않는 게 제일 먼저다!

다행이도 다른 투자종목에서 수익이 났다.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장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잃은 만큼 누군가가 벌어간 것이고,

내가 얻은 만큼 누군가는 잃은 것이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냉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쟁터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총평

오늘은 1900원대 였지만, 하락장이였다.

여전히 기관, 외국인은 매도였지만, 개인은 매수세가 강했다.

그래서 장초반에 인버스에 많은 돈이 몰렸다.

하락장이라서,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중 네이버, 카카오 주식의 상승이 눈에 띄였다.

아무래도 큰 뉴스나 화젯거리가 없었지만, IT주의 최고가가 매일 상향되고 있다.

당분간에도 IT주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들어가고 나올 타이밍을 잘노려볼만하다.

오늘 크게 반성해야할게 있다.

이미 매도한 주식이 크게 상향했기때문에 매도 타이밍을 조금 뒤로 미뤘어야했는지 싶었다.

이렇게 욕심을 내게 되면, 나의 원칙이 깨지게 된다!

욕심은 가질 수 있지만, 원칙을 지킬수 있도록 자제력을 더 길러야한다.

로봇처럼 결정내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겠다!

오늘의 주식공부

주식뿐만 아니라 사업, 장사도 마찬가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이익이 남는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 사야 싸게사는건지 모르는게 주식이다.

왜냐하면, 바로 1분뒤에도 주식이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한다.

이런 시점을 판단코자 가치 분석, 기술적 분석을 한다고 한다!

나는 그런 시점을 잡아내는 것이 확률적인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확률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점을 분석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아주 쪼개고 쪼개서 주식 차트를 바라보면, 통상적으로 아래 그래프 모양을 가질 때가 있다.

아래 차트 모양이 생길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들어가면 된다.

물론 매수 타이밍에 매수했는데,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런 것 자체도 확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기에, 또 여러가지 기법이 있다.

이러쿵 저러쿵 어려운 말들과 기법들 정말 많다.

그 모든 기법들이 결국 위 차트 모형인지를 알고자 하는 분석이다!

만약, 매수 타이밍인지 알고 매수했다가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내가 선택하는 방법은 2가지다!

1. 상승하기를 기다린다.

오를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면 기다려본다.

미시적으로 5분안에 하락할 것처럼 보이는 주식이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틱으로 보지말고, 분단위로 보면 차트가 상승차트로 그려질 것이다.

그래도 찝찝하기때문에 지수가 떨어졌는지 뉴스에 악재가 있는지 바로 확인한다.

없으면,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다.

2. 적정 손실범위내에 손절매한다.

가치주, 코스피상위 주식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버린다.

위 1번에 기다린다고 했지만, 사실은 기다리지 않는게 정석인 것 같다.

변동폭이 예측이 어려운 주식은 일반적으로 가치주, 코스피 상위 주식이 아닐 것이다.

이런 주식은 예측이 어렵기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떨어질 것도 예상하고 들어가는 주식이기에 마음 편하게 먹고 본인의 손절매 기준하에 매도한다.

다음 매도에서 수익을 내면 되기때문에 바로 손절한다.

오늘의 매도

오늘은 카카오와 셀트리온, KODEX 인버스를 매도했다.

KODEX 인버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그래도 올라가는 듯해보였다.

그런데, 오후쯤 되자, 떨어졌던 KODEX 레버리지가 올라가고, KODEX 인버스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만약 저때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큰 손실을 볼 뻔했다.

카카오 주식에 내가 들어갔던 지점도 이익이 있었지만, 조금 뒤에 팔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1시정도에 급등하기 시작했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점을 계속 찍고 있는 카카오주식이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