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3
금일은 개인투자자는 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했다.
그 정도가 매도가 많아서 코스피 지수가 떨어졌다가 상승률이 1%를 넘지 못하고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주식은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하이닉스 등등이 있다.
코스피가 하락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주식가격이 값자기 3%이상씩 떨어졌다.
기관이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개인들이 그것을 메꾸고 있기에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았다.
개인들도 위험부담이 적은 시가총액 높은 주식들을 산다.
나는 바로 감각적으로 지수를 확인했다.
떨어지고 있었다.
바로 인버스에 투자했다.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헷지목적으로 샀다.
인버스로 들어갔다가 나왔다.
장 후반쯤에는 더 많은 레버리지가 오를 것 같았다.
개인 투자자 열기가 식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헷지목적으로 레버리지도 들어갔다가 나왔다.
생각해보면 코로나로 인해 장은 앞으로 오르기도 내리기도 할 것이다.
오르고 내리는 상황에서 인버스를 어느정도 사놓는 것 또한 등하락의 시차 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는 많은 경험을 얻게된 좋은 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