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조사자료여서, 출처가 분명치 않다.
펌이라는 것을 먼저 밝힌다!
계통적 분류
지금까지 본 이 방식보다 전통적인 분류방식은 언어의 친족관계를 규명하는 방식으로 어족에 따라 계통적으로 분류한다.
이 분류에 따르면 한국어는 우랄-알타이 어족에 속하며 교착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가 교착어라는 것은 명백하지만 우랄-알타이 어족에 속하는가는 논란이 많다고 한다.
한국어는 그 계통이 불분명한 편이라는 얘기다(일본어도 그렇다고 한다).
분류는 아래 그림 참조
전 세계에는 6000개가 넘는 언어가 있지만 소수어들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으며 영어를 비롯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언어, 그리고 자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한 국가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는 언어들로만 앞으로는 살아남을 것이 예상된다.
하지만 사라질 위기에 있는 소수 언어들도 지금이라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추가 자료
영어기준 난이도별 언어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