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무브 주린이 동학개미운동 생각과 주식 거래 수수료
요즘 머니무브 (Money Move) 가 일어나고 있다.
호황, 저금리가 지속될때, 자금이 저위험에서 고위험 자산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원래 뜻은 위와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인의 자산 비중70%가 부동산인데, 이 부동산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상적인 측면에서 사실여부를 확인해볼 필요는 있다.
내 생각에는 '동학개미운동'에서 알 수 있듯이, 어딘가로 투자할 자금, 어디선가 얻은 수익금, 저금해놓은 돈, 대출받은 돈들...
이런 돈들이 통상적으로 부동산에 많이 투자됬어야했는데, 그 중 일부가 주식으로 이동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이또한, 요즘 트렌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투자도 유행이 있듯이 지금 서점에 가면 경제/재테크 코너에는 주식책들이 많이 나와있다.
너도 나도 코인투자처럼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돈이 몰리기 시작하는 곳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한 투자로 주식담보대출 등을 활용해서 투자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할 것 같다.
특히,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한다고 하면, 하루만에 원금손실도 크게 날 수 있기때문이다.
주린이 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주식 어린이 를 합친 말이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기 위해서, 삼성증권사에 연락해서 가입한다고 한다.
모르면, 그럴 수 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니까, 당연한 거다.
하지만, 하락에서 상승을 향하는 지수와 자신이 얻는 투자금이 없다는 생각에 조바심을 가지고, 거액의 돈을 잃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럴바에는 부동산투자를 오히려 더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래서, 어떤 편향적인 논리를 만들고, 주식투자를 결국 하게 된다.. ㅎㅎ
처음 하게 되는 고민이 바로 HTS, MTS, 주식 거래 수수료다.
증권사 마다 다른 주식 거래 수수료! 어디가 쌀까?
주식 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HTS(Home Trading System), MTS(Mobile Trading System)을 사용한다.
HTS를 사용해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전업투자자 이거나, 집에서 하는 투자자들일 것이다.
거래시간에 직장인이나 야외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사람들은 주로 MTS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금융투자협회 (www.kofia.or.kr) 에 주식 거래 수수료 관련 증권사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인 |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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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 정보가 투자자별 상황과 서비스 등에 따라 약간 상이하지만, 기본 수수료라고 볼 수 있다.
수수료만 싸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닌 것같다.
자신에게 맞는 거래프로그램인지도 중요한 것 같다.
1000만원 거래시 증권사별 수수료 엑셀파일을 아래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