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 기사

경제공부_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_20180102(화)

턱수여엄 2018. 1. 5. 04:16
이진우 사설
30개그룹 설문조사: "올해 채용규모는 어떻게 될것같은가?"
2017년 수준 예상(80%)
경제성장률이 높아도,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봄.
청년실업의 문제는 나라의 문제

일본돈 엔화가치가 떨어지는것에 대한 대책


한국경제 TV 김치형 기자 경제뉴스 브리핑
부동산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작년 정부출범 고소득자의 세금부여코자, 초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내게하는 소득구간을 만듦.
다주택자들을 겨냥하여, 보유부동산 매도유도 또는 임대사업자유도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이 되는 공시가를 실거래가로 바꿀려고 하고 있음.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 강화예정. 3주택 이상 소유자가 3억이 넘는 보증금합 간주임대료 계산.
이것을 1주택자라고 하더라도, 보증금액 10억이 넘는 사람들에게도 간주임대료 계산할 예정.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 2000만원 이상 금융소득있는 사람은 최대세율이 40%까지 과세예정
2000만원기준을 1000만원까지 내릴 예정.

의문점: 자산에 대한 보유세를 균등하게 부여해야하는게 아닌가?

정부입장은 과세강화 => 복지강화
2019년도 관련 해서는 고소득자 과세를 늘리는 것을 연구할 예정.

다주택소유자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를 바람.
4월이후에는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부여할 예상.
절반이상이 임대사업자로 변하지 않을 예정.
신한은행 금융자산 3억원이상의 156명조사결과: 
51.9% 부동산 매입예정
61% 서울부동산 향상
62% 서울이외 부동산 하락
40% 다주택자에서 임대사업자로 전환하지 않을 것

임대사업자 의무화 예상됨.

주거복지로드맵: 분양전환주택 늘릴예정.
분양전화주택이란? 공공임대주택으로 들어가서 10년 임대로 내고 살다가, 그 집을 분양전환함. 임대했었던 사람한테 싸게 분양받을수 있게 해주는 정책.
논란1: 최근 노원구 아파트 재건축 임대주택의 아파트가 10년이되어서, 분양전환시기가 온것에 대한 정부와 주민의 논란
논란2: 임대주택의 분양가를 서민들은 부담하기 어려움. 또 그렇다고 싸게 주면 로또같은 느낌..
5년 임대하다가 전환하는 공공임대아파트와 10년 임대전환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다름.
5년은 (건설원가 + 감정평가액)의 평균기준액
10년은 감정평가액 평균기준액임.
그렇기에 5년의 분양가가 더 싸므로, 이 기준으로 맞춰달라고 요구하는 것임.
판교 분양가가 2.5배 올라가 있음.


손경제
현행법: 택시가 영업지역 밖으로 나가는 경우는 택시기사가 결정하는 것.
경기도에서 서울택시를 타고 서울가자고 하면, 서울택시는 무조건 가야함.
하지만, 서울에서 서울택시를 타고 경기도로 가자고 하면, 택시기사가 거부할수 있음.
예외, 광명시는 금천구로 봄.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원우 소장
환율떨어짐. 원화강세. 남의 나라 돈가치 떨어짐.
환율재테크는 어떻게 해야하나?
명목환율: 두나라간의 수요와 공급으로 정해진 환율. ex) 1달러에 1050원이다. 
달러는 11% 엔화는  8% 떨어짐. 그만큼 외국돈 떨어짐. 외국여행하기 좋아짐.(수입좋음)

실질환율: 명목환율로 비교가 어렵기에 무역비중, 물가고려한 환율. 2010년 100기준 보다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2016년 말기준 원화가 4.3%상승, 달러 4.9%하락, 엔화 9.3% 하락
즉, 원화강세 달러 약세 엔화 약세

달러가 싸졌으니까, 비싸지면 팔고 싶다. 환차익을 통한 수익창출
정리하자면, 달러 쌀때, 원화투자해서 달러값 오를때, 환차익 보는 것
1번방법: 화폐사서 장농속에 보관: 달러나 엔처럼 활발하게 거래되는 화폐는 환전수수료가 싸지만, 그래도 1.75%임.(사거나 팔때 부여됨 즉 2번. 왕복 3.56%)
2번방법: 
- 외화 예금. 사기는 사지만, 예금통장에 넣어두는 것. 수수료가 현금구매 수수료보다 30%쌈. 이자는 없다고 볼수 있음.
- 달러 RP: 소비자의 입장으로는 외화 예금과 같음. 공공기관 회사의 달러표시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 결국 원화를 집어넣지만, 달러에 투자하게되는 것임. 이자도 달러로 받게됨.
외화예금보다는 수수료가 더 적음. 이율도 0.3% ~ 0.5%라도 있음.
- 달러보험: 적립을 달러로 해주거나, 미국의 채권과 연동됨. 돌려받는 것은 달러도 있지만, 원화가 많음.
3번방법: 펀드나 주식에 투자


오토타임주 권용주 자동차전문기자
휘발유차, 경유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살지 고민

하이브리드, 가솔린, 디젤은 매입가 상대적으로 비슷함.
전기차, LPG는 매입시 저렴.

기름값 180102오늘 기준. 중형차 1년간 1만3천 km 주행시 연간 연료비용
가솔린 198만원
디젤 117만원
하이브리드 123만원
LPG 151만원
전기차는 연간 연료비용 35만원

LPG는 매입시 싸지만, 연료비는 더 많이 듦.
전기차는 구매가격도 싸고, 연료비용도 쌈.
하지만, 불편한점은 충전소 가는 횟수가 많음
휘발유차 1년 70미터 탱크 가득채울시 18번
전기차 1년 68번

충전시간
휘발유차 10분. 연간 3시간
전기차 30분. 연간 17시간
저녁에 충전해두지 않으면, 매우 불편함.

즉, 불편함에도 비용만 생각하면 전기차를 사야되고,
디젤이 부담스러우면, 하이브리드 보면됨.
그래도 안되면 가솔린 보면됨.

전기차는 타이어이외에는 크게 정비(유지보수)비용이 들지 않음.
전기차 많아지면, 정비사업은 사향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