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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 건조기 설치/사용 후기

턱수여엄 2018. 3. 27. 16:20
사용후기를 굳이 절약tip을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우리 가족의 시간을 아껴주는 고마운 친구다.

가사일에 대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해준다.
이시간동안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일들을 해낼수 있을 것 같아서 남겨본다.

앞으로 세탁기에 널고 거두는 시간은 이제 없다.
2일에 1번씩 1시간 정도를 번것이다.




아래 사이트의 LG 트롬 건조기


후기
★★★★★
장점
1. 건강, 위생적 혜택 Good
2. 시간절약
  기존 건조기에 널고, 거두는 시간을 아낄수 있음. 
3. 계절 상관없이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수 있음.

단점
1. 건조기 가격





설치기사가 와서 설치를 해준다.
설치비용은 12만원

세탁탕비실인데, 보시다 시피 공간이 넓지 않다.
아직 건조기 설치전이라서 기존의 lg 세탁기만 보인다.


세탁이 끝나면 건조기를 돌린다는 당연한 상식....
세탁기 위해 선반을 설치해서, 건조기를 설치해주신다고 한다.






설치가 완료.
기사님이 사용법을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쉽다.



일단 문을 열어보자.
빨간색으로 칠해진 저 받침에는 이런 기능이 있다고 한다.
고급의류, 신발같이 돌리면 상할수 있는 것들은 저 받침을 설치하고 위에 올리고 돌리면 손상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개발자들이 아주 세심하게 연구했나보다. 대단^^



먼지통이다.
2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건조기 돌린다음에 확인해보면 먼지가 있다고 한다.
더러워지면 물로 씻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물통이라고 하는데, 거의 안쓴다고 한다.




버튼 구성이다.
음 기능이 많은 것 같은데, 아마도 전원, 시작이 주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다운로드코스라고 있는데, 설명하자면, IOT라고 볼수 있다.
핸드폰에 어플을 다운받고, 조정을 할수 있다고 한다.
공유기에 기기를 등록하고, 다운로드받은 세탁스타일로 작동이 가능하단다.

근데, 아마도 안쓸듯하다^^;
자비스(인공지능)이 이런 연결까지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리모콘도 있다.
음. 손이 닿아서, 그냥 누를 것 같다.




리모콘 뒷부분에 강력한 자석이 있어서,
옆면에 저렇게 붙일수가 있다.
건조기가 돌아가도 웬만하면 안떨어질것 같다.
당분간은 저기에 두자.




시험삼아서, 간단하게 양말, 옷가지를 돌렸다.
먼지가 이렇게나 나왔다.
헐.... 몰랐는데, 그냥 말렸으면 우리가 입게될 먼지가 이렇게나 많다니... 
앞으로는 뭔가 깨끗한 옷을 입게될것 같은 느낌 좋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