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상품(금리 높은 금융상품)

삼성증권_CMA 계좌관련 궁금한 점

턱수여엄 2018. 3. 22. 14:11



1. 이체할때마다 수수료가 붙는 것 같던데, 왜 그런가?
CMA는 일반 예적금처럼 실제로 돈이 있는 것이아니다.
계좌입금과 동시에 금융상품을 매입 후 1일 단위로 이자를 받게된다.
출금시에는 입금과 반대로 되는데, 매입한 금융상품을 매도한다.
이때, 매도요청한 금액이 100만원이면, 100만원치의 금융상품을 파는 거이다.
그리고, 발생한 이자소득에 대한 금융소득세(이자소득세) 15.4%를 낸다.
그렇기에 이때 발생한 세금이 소비자가 느끼기에 수수료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금융상품의 가격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즉, 금융상품 1개의 가격이 1원이 아니라, 이자가 붙어서 계속 오른다.
아래 그림에서 볼수 있다.



2. 그렇다면, 일반 예적금이 더 좋은 것 아닌가?
그렇지 않다.
일단 일반 예적금은 이율상정하는 기간이 1일단위가 아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이자소득에 대한 금융소득세를 내야한다.


2. 상세내역은 어디서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가?
삼성증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면된다.
아래 사이트 이동

로그인 => 인터넷뱅킹 => 거래내역



=> 조회 => 상세보기 => 바로가기(해당내역관련 표 맨 오른쪽부분)



아래의 정보 확인 가능




3. CMA 우대금리조건에 따라 3.14% 6개월간 받아야되는데, 조건이 충족되었는데도 왜 금리는 그대로 인가?
일전에 정리했던 것

조건
- 주민등록기준으로 CMA + RP형 금리조건은 1개 계좌에만 적용됨.
  * 즉, CMA + RP형 500만원씩 10개를 소지해도 1개의 계좌만 6개월 500만원 3.15% 금리적용됨.
  => 주민등록번호상 1개 계좌의 500만원 6개월간 우대금리 적용

- 조건1) 월급은 통장의 적요부분에 "월급", "상여금", "급여" 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면 됨.

- 조건2) 카드대금, 보험료, 공과금 등의 자동이체는 자동이체 등록시, 전상으로 자동으로 인식함.
  * 따로 삼성증권에 알려줄 필요 없음.

위의 조건을 다 만족했다고 하더라도, 적용은 다음달부터 시작하여 6개월동안 적용된다.
예를 들어 3월 13일날 조건을 만족했다면, 우대금리 적용은 4월 1일 부터라고 볼 수 있겠다.